충남 천안시가 2026 을지연습을 8월 18일부터 나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습은 전 공무원의 비상소집과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시작되었으며,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2026 을지연습은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하여 통합 상황 조치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천안시는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시체제 전환 절차 및 부서별 임무수행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연습 기간 동안 전시현안과제를 토의하고 도상연습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군 및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실제훈련을 통해 협업체계를 정비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장기수 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방위의 핵심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전시대비계획을 보완하고 확고한 비상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연습은 천안시의 전시 준비태세를 더욱 강력히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