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의 갈레고가 K리그1 23라운드에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갈레고를 이번 라운드 MVP로 발표하였다.
갈레고는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는 전반 9분에 역습 상황에서 성예건의 선제골을 도운 후, 후반 10분에는 구스타보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넣었다.
이번 경기에서 부천FC는 전반에 성예건, 김종우, 갈레고가 연속으로 득점하며 3-0으로 앞섰고, 전북의 반격을 저지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갈레고의 활약으로 부천은 올 시즌 전북을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하며 전적에서 3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K리그1 23라운드 베스트11에도 갈레고가 포함되었으며, 같은 팀의 성예건과 김종우도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서울 소속의 안데르손, 문선민, 야잔, 구성윤과 인천의 페리어, 서재민, 후안 이비자, 안양의 마테우스, 최건주, 강지훈 등이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K리그2 22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FC의 에울레르가 차지하였다.부천FC는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6승 9무 8패(승점 27)로 순위를 9위로 유지하고 있다.
갈레고의 탁월한 퍼포먼스는 팀의 승리를 이끌며, 그가 가진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