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가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악역의 전형을 보여주는 심약 빌런으로의 반전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허성태는 유재석, 유연석, 정해인과 함께 서울 동작구의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선다.

방송 초기부터 허성태는 작은 손풍기에 의지해 더위와 맞서 싸우며 유재석의 장난기에 휘말리게 된다. 정해인이 복싱 시범을 보일 때, 허성태는 뒤에서 수줍게 따라 하다 유재석에게 발각된다.

유재석은 성태야 나와서 너도 같이 해라며 그를 이끌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또한 허성태는 빙수를 먹던 중 두통을 호소하며 유재석의 놀림을 받는다.

유재석은 캐릭터는 빌런인데 더위에 약해, 얼음에 약해, 빌런 치고 약하다고 언급하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허성태의 반전 매력은 복싱 글러브 탁구 게임에서 더욱 부각된다.

게임에서 그는 의욕을 앞세우고도 연이어 라인아웃을 기록하고, 급기야 무릎을 꿇으며 슬랩스틱을 펼친다. 끝내 그는 나는 바보다, 바보 성태.

우리 엄마가 좋아하겠다라며 스스로 헛웃음을 자아낸다.체력이 방전된 허성태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성태야, 우리 잠깐만 시간을 갖자며 재정비를 요구하여 웃음을 더했다.

허성태가 게임 구멍의 오명을 벗고 3단계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허성태와 정해인은 지난 7일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누리꾼들은 허성태의 반전 매력에 대해 너무 웃기다, 악역 이미지와 실제 모습 갭 차이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