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경이 19일 방영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편 진선규와의 어려웠던 신혼 시절을 회상한다. 이번 방송은 다 이루어질지니 특집으로, 박보경은 2026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후 토크의 중심으로 나선다.

그녀는 신혼 시절 쌀 한 톨 살 돈도 없을 정도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가 주신 금목걸이를 팔아 생활비를 마련해야 했던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박보경은 남편 진선규의 배우로서의 꿈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뒷받침했던 자신의 희생과 부부애를 강조했다.박보경은 진선규와 함께하다 겪었던 10년간의 연기 공백기도 되돌아보았다.

남편이 먼저 배우로 자리 잡는 동안, 두 아이를 키우며 긴 시간동안 활동을 멈춰야 했던 그녀는 최근 출산 후 처음으로 대학로를 찾았던 날의 심정을 이야기하며, 같은 상황에 처한 워킹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박보경은 남편 진선규와의 결혼 16년 만에 청룡 트로피를 나란히 품에 안은 부부로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진선규가 4년 전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자신을 응원했던 일화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지, 생활고를 극복해온 여정을 통해 부부의 진심이 전파될 예정이다.방송에는 박보경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게스트들이 출연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