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한윤서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한윤서는 가족님들 제가 드디어 10월의 신부가 됩니다!

라고 전하며 결혼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41세가 된 한윤서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그로 인해 느낀 벅찬 감정을 나누었다.

그는 결혼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날, 노처녀의 대명사인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너무 기쁘고 믿어지지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결혼이 고민인 모든 미혼분들에게 제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이 느낀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한윤서는 결혼 후의 삶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젠 혼자가 아닌 둘이서 더 유쾌하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역할에 대한 결심을 밝혔다.

그는 어머니의 결혼 잔소리에서 해방된 것에 대한 기쁨도 유머로 표현했다. 시집가라는 엄마 잔소리도 이제 끝, 명절에 혼자 내려가는 일도 이제 끝이라며, 공개 구혼까지 하던 엄마도 이제 해방이라고 전하며 즐거움을 자아냈다.

동료 코미디언 김민기도 한윤서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진짜 울컥한다. 이무기가 용 돼서 날아가는 느낌이라며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윤서는 결혼 상대인 2살 연상 비연예인 문준웅 씨와의 열애 사실도 공개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TV CHOSUN의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문준웅 씨는 방송에서 한윤서에게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윤서는 2009년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를 통해 데뷔한 후 방송과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결혼 후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