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21일 방송된 7회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9.8%, 전국 가구 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이드라마는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와 김지훈의 작품이며,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함께 킹피셔의 공백기와 관련된 두 사람의 엇갈린 사연을 다루었다. 권태성은 8년 전 월드컵 당일 소매치기범 취재를 위해 광장으로 향하며, 가짜 지갑을 이용한 추격전을 벌였다.
동시에 유보나는 붉은 악마 차림으로 클라이언트 미팅에 참석하고, 음주 운전 뺑소니범을 저격한 후 권태성을 구하게 된다.방송에서 권태성은 4개월 후 병원에서 깨어나 유보나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구하려고 애쓴다.
이후 유보나는 권태성이 킹피셔 전담 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킹피셔의 원샷 투킬 저격 사건을 둘러싼 여론이 뜨거워졌고, 권태성과 구해나(한채린 분)는 천성길(김종구 분) 회장의 범죄 사실을 확인하며 여론을 뒤집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현남(하율리 분)과 봉태민(김남희 분)은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에서도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방송 말미에는 권태성이 킹피셔를 떠올리며 복귀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유보나와 권태성의 애틋한 눈맞춤이 엔딩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에피소드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