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지은이 남편인 유튜버 박위의 KTX 낙상 사고에 관한 CCTV 영상 공개 이후, SNS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24일 송지은의 SNS 게시물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기존 댓글은 제한 조치 이전에 달린 일부가 남아있는 상태다.

최근 박위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공개한 CCTV 영상은, 그가 KTX에서 하차하던 도중 휠체어 바퀴가 경사로를 고정하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담고 있다. 박위는 사고 발생 당시 화가 나고 납득이 되지 않았다면서 상황이 아찔했으며, 다칠 수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영상을 통해 휠체어 이용자의 안전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으나, 영상 공개 이후 비판이 일었다.온라인에서는 박위가 구독자 수가 많은 채널에 CCTV 영상을 공개한 것이 과도하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남편에 대한 비판이 송지은으로 번졌다.

댓글 기능이 제한된 이유는 이러한 비난 때문으로 보인다. 송지은은 관련 비난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 없이 댓글 기능을 닫은 것으로 확인된다.

박위는 사고 발생 이후 현장에서 도움을 주었던 사회복무요원이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며, 이후 사과도 진행했다. 그러나 이 논란으로 인해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상태이다.

박위와 송지은은 2024년 10월 결혼 예정이다.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후 여러 음악 활동과 배우로서도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