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박위의 일정이 논란으로 인해 잇달아 취소되었다.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KTX 승강장에서의 사고를 공개한 후 큰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사고는 박위의 휠체어 바퀴가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박위는 사고의 억울함을 표현하며 CCTV 영상을 공개하였다.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24일, 27일로 예정되었던 박위의 특강 위라클,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행사 취지와 운영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강연에 관심을 가졌던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위는 이 특강에서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예정이었다.
같은 날 강남문화재단도 박위의 토크콘서트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강남문화재단과 강남구청은 관련 홍보 게시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이다.박위는 사고와 관련하여 처음에는 공익근무요원을 저격하는 발언을 하였으나, 대중의 반발이 커지자 22일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근무자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00만 명에서 98만 7천명으로 감소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