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8월 25일 오전 11시 22분 기준으로 0.45% 상승하며 11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확대와 미 육군의 차기 자주포 사업 수주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가 증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미국에 글로벌 LNG 사업을 주도할 새로운 법인 한화호라이즌 USA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법인은 LNG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며, LNG 조달, 트레이딩, 물류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언급된 자주포 사업에서는 미국 육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 USA 간에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계약은 차기 자주포 사업인 이동식 전술포(MTC) 시제품 공급에 관한 것으로, 계약 규모는 2억6000만 달러, 약 3593억 원에 이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러한 성과는 향후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