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이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의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작품 출연 소감과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송강, 장규리, 박현석 감독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준영은 드라마에서 맡은 최정요 캐릭터에 대해 비호(송강 분)와는 다른 관점으로 피아노라는 악기를 친구처럼 생각하다가 이 피아노를 안 치게 된 계기가 있다며,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캐릭터의 성장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강비호라는 친구를 만나면서 다시 외면했던 감정들과 피아노를 대면하게 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준영은 여기 앉아있는 분들보다 노안이라며 피부 미용에 신경 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다행히 같이 나오는 친구들을 감독님께서 덜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게 캐스팅해 주셔서 열심히 연기만 잘하자는 생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피아노 연주 연습에 대해 다른 촬영을 함께하고 있어서 송강 배우보다 피아노 연습을 더 많이 못 갔다며, 짬이 나면 노력하여 클래식을 듣고 피아노 연습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영은 원래는 클래식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영은 제작발표회 이후 지난달 21일 입대했음을 알리며 지금 전 열심히 훈련받고 있겠죠,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