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남편 윤석민의 갑질을 폭로하며 11년째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두 사람은 각방에서 생활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했다.김수현은 오은영 상담가의 의견을 인용하며 윤석민이 예민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오은영 선생님이 (남편의) 예민함이 상위 5%라고 했다. 배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윤석민은 집에서는 예민하고 야구를 할 때도 예민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윤석민의 예민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집에서 예민하면 갑 맞다는 발언도 나왔다.김수현은 윤석민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고 하며 옆에 있으면 잠이 잘 온다고 재워달라더라. 옆에 있다가 제가 슬슬 잠이 오면 깨우더라며, 너 혹시 잘 거야?
그럼 나가줘. 코 골면 나 못 자니까 나가줘라는 윤석민의 요구를 언급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을 통해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느낌이라며 윤석민의 행동을 갑질이라고 비판했다.출연진 이지혜와 이현이, 김구라 역시 김수현의 이야기에 반응하며 이들 부부의 각방 생활과 윤석민의 예민함에 불만을 표시했다.
향후 방송에서도 이들 부부의 심리적 갈등과 생활이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