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이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홀에서 열린 신곡 발표 및 전국투어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신곡 ‘다시는 사랑 못해’를 처음 공개하며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양수경과 좋은콘서트의 최민선 대표, 샤인엔터테인먼트의 이시찬 예술감독이 참석하였다.
양수경은 오는 10월 18일 서울 큐브컨벤션센터 CCC 스테이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며,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당신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과 함께 새로 발표하는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다.양수경은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공연이 되는 게 아니다.
제가 여러 번 부탁해서 하게 됐다”며 오랜만의 전국투어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단순히 추억을 소환하는 공연보다는 우리가 어릴 때 가졌던 추억을 함께 나누는 공연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신곡 ‘다시는 사랑 못해’에 대해 양수경은 처음에는 제목 때문에 부르기 꺼려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곡의 내용이 ‘사랑하고 싶다.
너 아니면 안 돼’라는 주제를 담고 있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과거에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밝고 희망적인 노래도 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수경은 이어서 다양한 장르의 신곡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별의 감정을 노래하는 것이 자신의 목소리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준비하고 있는 신곡이 많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