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자신이 매입한 부지에서 연속적으로 무덤과 관을 발견한 일화를 전했다. 황석정은 2026년 8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이 놀라운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석정은 해당 땅이 무덤이 없는 것으로 알고 구매했으나, 작업을 진행하면서 비석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연고 무덤이었다고 설명한 뒤, 후손을 찾아 이장비를 건네어 무덤을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나 땅을 평탄화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관이 발견되었고, 이 관은 부부 합장묘로 드러났다. 굴착기 기사는 작업을 시작한 지 10분 만에 나타나 입술이 파래져 황석정에게 돌아왔다고 전했다.

황석정은 검은 관을 발견한 후, 심경을 전하며 관 위에 흙을 덮어드리며 원래 주인이시니 편안히 계시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꽃과 술, 고기를 올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무서워하지 않느냐고 묻는데, 오히려 그런 마음가짐이 든든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현재 황석정은 약 1000평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며 조경수와 꽃나무를 기르고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꽃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