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포스트 말론의 10월 내한 공연이 돌연 연기되었다. 공연 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포스트 말론의 서울 공연이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연기된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번 일정은 포스트 말론의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투어의 전반적인 일정 조정의 일환으로 이해되고 있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내한 공연을 준비했던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상황이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뮤지션 돈 톨리버가 스페셜 게스트로 예정되어 있었다.
티켓 구매자들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기존 결제 수단을 통해 티켓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추가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포스트 말론은 2015년 발매한 데뷔 싱글 화이트 아이버슨(White Iverson)으로 인기를 끌었고, 이후 록스타(rockstar), 사이코(Psycho) 등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오르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포스트 말론의 음악은 힙합, 팝, 그런지 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