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Drama와 GTV에서 지난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4회에서는 주요 캐릭터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미영 역의 이민정은 전 연인인 캘빈 역의 이현진과의 과거 이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며 새로운 갈등이 촉발된다.

이번 회차에서 백미영은 VVIP 패션쇼의 피날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어진 파티에서 캘빈이 건네준 꽃다발을 돌려주려다 드레스 자락을 밟으며 그의 품에 안기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 장면은 오해를 부르는 결정적인 순간으로 작용하였다.

같은 시간, 지원호 역의 김지석은 안희주 역의 이진이의 도움을 받아 행사장을 빠져나온 후, 술에 취해 어머니 류미순이 운영하는 모텔로 향하였다.어두운 밤, 휴대전화의 혼선으로 인해 안희주는 지원호와 그의 모텔 방에 함께 있게 되었고, 다음 날 백미영이 두 사람을 목격하면서 불륜 의심이 커지게 됐다.

이 과정에서 지원호는 백미영과의 관계가 서로 오해를 받게 됨으로써 질투심을 드러냈다.특히, 백미영은 캘빈과의 과거 이별의 진정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캘빈이 경영권을 노리는 이복형들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었고, 임신 관련 스캔들도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알고 백미영은 캘빈에게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하게 된다.

또한, 회차가 끝나는 부분에서 지원호가 안희주로부터 백미영과 캘빈의 포옹 사진을 건네받으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더욱 깊어지게 된다. 다음 주 방송 예정인 5회의 내용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KBS Drama와 G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 후에는 티빙과 웨이브에서도 해당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