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현이 채널A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 첫 소개팅을 진행한다. 28일 방송될 이 프로그램에서 조준현은 쌍둥이 형 조준호의 주선으로 송도의 한 카페에서 소개팅 상대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조준호는 동생인 조준현에게 소개팅 상대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 위해 너가 여자에게 차이면 사람들이 나까지 차인 줄 안다고 말하며 부담감을 주었다.
이어 소개팅 상대는 지덕체와 미를 모두 갖춘 고학력자라고 설명하며 조준현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조준현은 소개팅 여성이 등장하자 “살면서 저렇게 예쁜 분을 처음 봤다”고 감탄하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주선자 조준호는 두 사람이 인사를 나눈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고, 소개팅 여성이 오늘 제가 두 분이랑 같이 소개팅을 하는 건가요?라며 상황을 재치 있게 묻기도 했다.
결국 조준호는 강제 퇴장을 당한 후 조준현과 소개팅 여성이 단둘이 남게 되었다.조준현은 본격적인 플러팅에 나섰다.
그가 주문한 케이크가 나오자 케이크 아~라며 직접 먹여주려 했고, 카페 앞 계단에서는 구두 힐 괜찮으시냐, 걷기 힘들면 제가 업어드리겠다는 말을 하며 상대를 챙기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를 지켜본 이승철은 앞뒤 안 재고 들이대네?
신랑수업을 5년 동안 하면서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조준현의 첫 소개팅이 과연 성공할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와 소개팅 장면은 2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준현과 조준호는 과거 유도 선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방송인과 해설자로서 대중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