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나연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9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연은 지난 5월 3일 해당 부동산에 대한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24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나연이 구입한 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2010년에 증축되어 현재 연면적은 218.87㎡에 이른다. 이 건물은 과거에는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있었으나 이제는 전체가 근린생활시설로 용도가 변경된 상태이다.
특히, 해당 부동산에는 채권최고액 102억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부동산업계는 나연이 단순히 기존 건물의 임대 수익보다 토지 가치와 신축 가능성을 고려하여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건물은 두 개의 도로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하여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주변에는 고급 주거시설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회사, 갤러리, 패션 및 명품 브랜드 등이 위치하고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나연은 이전에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고급 주거단지를 39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1995년생인 나연은 2015년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데뷔하며 OOH-AHH하게, CHEER UP, T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또한, 2022년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 IM NAYEON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청담동 건물 매입은 나연의 자산 가치 증대와 더불어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인 결정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