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석 연휴 전까지 국무위원 인사청문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공직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지만, 동시에 야당의 신상 털기와 음해성 정치 공작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대장동 변호인 출신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나섰다.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다며 반박했다.이어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인선 발표 후 갑작스럽게 국정 테러 운운하고 극단적인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하며, 인사청문회 일정조차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낙인부터 찍는 행태를 지적했다.
그는 이번 개각에 대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중시하는 실용적 인재 배치로, 역동적이고 젊은 내각을 구성했다고 호평했다.한 원내대표는 AI 미래기획수석과 국가 AI 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정무특보 인선 등을 통해 AI 3대 강국으로서의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했다며 민주당이 이번 개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정책 역량과 추진력은 이번 인사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게 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민주당은 김승원 후보자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변호를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장동혁 대표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한병도 원내대표의 발언은 향후 정부의 국정 운영과 인사청문회 과정에서의 여야 간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