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민주당TV(약칭 민티)의 첫 방송을 오는 9월 1일 오전 7시에 시작한다. 민티07이라는 제목의 이 아침 프로그램은 민주당의 미래 전략을 담은 메가텐을 주제로 하며, 김민석 대표가 직접 출연하여 핵심 사항을 설명하게 된다.

이번 방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민석 대표가 핵심 의제를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2부에서는 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대담이 이어진다. 추가적으로 방송에서는 문화예술 논평 코너도 마련되어 정치와 예술의 접점을 다룰 예정이다.

방송 진행은 박영식 전 앵커와 안태훈 전 기자를 비롯한 단독 MC 체제로 운영된다.민주당은 이번 방송이 파일럿 형식으로 진행되며, 향후 시청자와 당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오는 14일부터 정규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송 시간은 37분을 넘기지 않는 원칙이 적용되며, 생방송 이후에는 민티07 뒷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추가 녹화된 내용이 낮 12시에 업로드된다.김남준 민주당 홍보위원장은 민티07이 기존의 민주 진보 채널들과 경쟁하기보다는 협력과 연대를 통해 건강하고 품격 있는 공론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당의 공식 기조와 정국 현안을 왜곡 없이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