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기상캐스터가 전날 5시 뉴스에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 기상캐스터는 전남광주 화순의 CCTV 화면을 통해 거센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남부지방에서는 시간당 60mm에 달하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으며,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캐스터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전국 곳곳에서 시간당 20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경고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늘 남부지방에서 20에서 80mm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내일과 모레는 장마철처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의 기온은 내일 아침에 22도, 한낮에 26도로 예상되며, 진주는 24도, 대구는 31도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것으로 경고하며, 내일 밤사이 폭우의 고비가 될 것이라는 예보도 전했다.

중부지방의 비는 모레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