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내 김지민이 임신한 가운데 쿠바드 증후군 증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번 방송은 30일 방영되며,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의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이야기를 다룬다.

김준호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내를 위해 태교 활동과 식사 준비에 나섰다. 특히, 평소 잘 먹지 않던 매운 음식을 찾아 요리하며 김지민을 극진히 챙겼다.

그러나 그는 아내 대신 자신이 한 달째 입덧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쿠바드 증후군은 임신한 아내를 둔 남편이 입덧, 체중 증가, 피로감, 우울증 등 임신 관련 증상을 신체적으로 또는 심리적으로 경험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아내의 고통에 대한 깊은 공감이나 출산에 대한 긴장과 불안감이 클 때 나타나는 것으로, 김준호 역시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다.이번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주치의로부터 임신 판정을 듣고 흘린 눈물과 52세의 나이에 간절히 바라던 2세 소식에 감격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방송은 이날 오후 9시에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