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술에 취한 상태로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최현욱은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방송 중 최현욱은 취기가 남아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으며, 팬들이 실시간으로 보내는 댓글에 응답했다. 그는 해외 팬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알아서 번역되겠지만, 한국 사람에게 잘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을 돼지라고 칭하며 못생긴 모습에 대한 언급과 함께, 합성 라이브 방송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에 대해 같이 하지도 못할 거면서 요구만 한다고 불만을 표현했다.이른 오전 시간대에 음주 소통을 시도한 것에 대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으나, 최현욱은 이 시간에는 다들 잘 테니 나를 제지할 사람도 없다며 방송을 지속했다.

이번 논란은 최현욱에게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길거리에서 무단 투기한 정황이 포착되어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과태료를 납부한 바 있으며, 스포츠 경기 시구 과정에서도 안전과 관련된 잡음이 발생한 경험이 있다.

최현욱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여러 유명 작품에 출연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맨 끝줄 소년에서는 최민식과의 호흡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