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부친상을 당하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선영의 부친은 8월 30일 오전 별세하였으며, 향년 91세이다.

김선영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김우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빈소가 충북 청주입니다.

먼 길 불편하실 것 같아 가족장으로 조용히 모시겠다며 조문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또한, 김우형은 마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발인은 9월 1일 오전 7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다.김선영은 1999년 뮤지컬 페임으로 데뷔한 이후, 렌트, 지킬 앤 하이드, 미스 사이공, 영웅, 엘리자벳, 위키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동해왔다.

현재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 출연하고 있다.김우형 역시 2005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하여 지킬 앤 하이드, 미스 사이공, 하데스타운, 렘피카 등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이다.

두 사람은 2006년 일본에서 공연된 지킬 앤 하이드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2012년에 결혼하였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족의 뜻에 따라 이번 장례식은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