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하루 앞두고 31일 대전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철도통합전략단 TF 회의를 개최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 및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막바지 점검을 실시했다.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내일부터 고속철도 통합 운행이 현실이 되는 만큼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과 노력을 총동원하고 조기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열차 운행, 차량 정비, 역 시설 정비, 고객 안내 등 통합 운행 전반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과 이례적인 사항에 대한 대응체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코레일은 안정적인 고속철도 통합을 위해 그동안 전사적 점검회의를 12차례 개최하며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역을 방문해 실제 열차 운행과 역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 위해 요인 및 고객 불편사항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안을 확인하고, 고객 접점인 승강장과 홍보 시설, 현장 안내인력 운영 등의 준비상황을 살폈다.또한 코레일은 통합 운행 초기의 운영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각 분야별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례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앞으로 고속철도 통합 운행이 안전하고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