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9월 3일 MBC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방송협회(회장 안형준)가 주최하고 주관하며, 국내 최초의 방송 시상식으로 올해로 53회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30편의 작품상과 15명의 개인상 수상자가 선정된다. MBC는 드라마TV 부문에서 ‘판사 이한영’, 연예오락TV 부문에서 ‘신인감독 김연경’, 디지털 콘텐츠 시사교양 부문에서 ‘사이비 헌터’를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상 부문에서도 영상그래픽의 이근호, 음향효과 부문에서 ‘신인감독 김연경’과 ‘놀면 뭐하니?’의 유한상, 작가 부문에서 송현민, 방송기술 부문에서 안경찬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과 수상자 가운데 어떤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축하공연을 통해 무대에 올라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리센느의 멤버 원이와 미나미는 디지털 콘텐츠 부문 작품상 시상자로 나서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상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맞이한다.

한국방송대상은 1973년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며, 매년 9월 3일 방송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다. 대한민국 방송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이 시상식은 방송계의 성과를 평가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제53회 한국방송대상은 오늘 오후 3시부터 MBC와 MBC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