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5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산 마메스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6-27 시즌 스페인 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아틀레티코는 현재 리그 4위로 승점 7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빌바오는 13위로 승점 3점에 머물고 있다.
이번 빌바오전에서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알렉스 바에나와 함께 투톱을 이루게 된다. 아틀레티코의 미드필더진에는 아데몰라 루크먼, 모르텐 히울만, 파블로 바리오스, 훌리아노 시메오네가 배치되며, 수비라인은 알렉스 그리말도, 다비드 한츠코, 마르크 푸빌, 마르코스 요렌테가 맡는다.
골키퍼는 얀 오블락이 출전할 예정이다.이강인은 최근 3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페인 현지 매체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1라운드 말라가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한 뒤 첫 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2경기에서 연속으로 선발 출전해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세비야와의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72분간 활약하면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원정에서 아틀레티코는 지난 세비야전에서의 확실한 공격력을 유지하고자 한다. 아틀레티코는 세비야전에서 바에나와 이강인, 루크먼이 나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활발한 공격 흐름을 만들어냈다.
다수의 스페인 매체들은 이강인과 바에나 등의 활약을 통해 스트라이커의 빈자리를 효과적으로 메우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빌바오전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경기를 통해 무패 행진을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강인의 활약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빌바오전에서의 이강인의 출전은 그의 이전 경기에서의 성과와 상대 팀의 수비 상황 등 여러 요소가 반영된 결과이며, 팀의 공격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