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이 지난해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쓰러졌던 경험을 공개했다. 5일 JTBC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는 당시 상황을 상세히 회상했다.한 의원은 작년 아침에 침대에 앉아 음악을 끄기 위해 일어나면서 의식을 잃었다며 쓰러진 후에는 기억이 끊겼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바닥에 누워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쳐 피가 많이 난 상태로 아내가 그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아내가 자신을 깨우러 온 이유는 큰 소리가 났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한석준은 응급실로 이송되어 검사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사고 직후 충격으로 인해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 사고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SNS를 통해 알린 바 있으며, 당시 그는 자신의 상태를 기억이 끊긴 채로 집에서 쓰러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한석준은 뇌 촬영과 상처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전했으며, 현재는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 당시의 아찔한 경험을 돌아보며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