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팀코리아 적금2를 6일 출시했다. 이번 적금은 고객의 응원 정도에 따라 금리가 상승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이 상품은 기본 금리 연 3.0%에 추가로 조건을 충족시 maximum 4.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최고 연 7.5%의 금리를 부여한다. 고객은 12개월 만기에 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이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최종 성적에 따라 종합 1위 달성 시 연 1.5%p, 2위 시 1.0%p, 3위 시 0.5%p의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우리은행은 이번 팀코리아 적금2 발표를 통해 선수들의 도전과 땀의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초기에 선보였던 동계올림픽 관련 적금 상품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적금 상품이다.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의 공식 후원사로, 팀코리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은행권에서는 우리은행 외에도 KB국민은행이 연 최고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KB 카드 쓰담쓰담 적금을 출시하고, 신한은행도 연 최고 9%의 금리를 주는 신한 적금 9단을 최근 선보이는 등 수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의 시중은행 예·적금 잔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의 팀코리아 적금2는 고객의 응원과 자금 유입을 동시에 노리며,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