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멤버 티파니 영과 배우 변요한의 열애 사실을 가장 늦게 알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효연은 티파니의 결혼 소식을 방송에서 접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회견에서 효연은 내일 티파니 형부를 만나러 간다.

호칭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며 변요한을 첫 만나는 자리에서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티파니가 연애를 가장 늦게 알린 멤버가 효연이라고 말하자, 효연은 나도 방송 보고 알았다.

왜 내가 마지막이지?라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연애하는 것도 잘 몰랐던 것 같다며 자신이 티파니의 연애를 눈치채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 웃음을 자아냈다.티파니는 올해 2월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되었으며, 둘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고 약 1년 동안 교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이로 인해 이번 방송에서 효연이 티파니의 열애 사실을 늦게 알게 된 데 대한 이야기가 재조명받고 있다.효연은 방송에서 비주얼적으로 잘 어울리더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는 한편, 연애 스토리를 아직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두 분 다 유명한 배우와 가수인데 어떻게 데이트했는지가 궁금하다고 말하며 이들의 연애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효연은 티파니와 15년 넘게 쌓아온 친분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 전까지 티파니의 비밀을 알지 못했던 점에서 섭섭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일화는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깊은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