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6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김훈·김종인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로써 김훈·김종인 팀은 1억 9천여 만 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은 전주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3팀인 김훈·김종인, 이성훈·유태희, 정호영·송훈이 참가하여 ‘모두의 가게’ 미션을 수행했다. 결승 라운드는 약 35평 규모의 매장에서 진행되었고, 손님 유치와 별점에 따라 최종 결과가 결정됐다.

초반에는 이성훈·유태희 팀이 주도권을 잡아 높은 매출을 기록했지만, 매장 내 웨이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김훈·김종인 팀은 ‘왕돈가스’를 테마로 하여 가족 단위 손님을 타깃으로 삼았다.

이들은 어르신 및 자녀 동반 가족을 사로잡으며 매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주문 마감 10분 전까지 이성훈 팀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나, 최종 집계에서는 김훈·김종인 팀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이 팀은 최종 매출로 약 409만 원을 기록해 이성훈·유태희 팀을 약 100만 원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김훈은 우승 소감에서 “열등감이 컸다.

외식업이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으니 기회가 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전의 어려운 경험을 언급하며 대중적인 요리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서의 고뇌를 털어놓았다.

김종인 또한 여러 셰프들로부터 배운 경험을 소중하게 여겼다.이번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참가자들 간의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각자 요리에 대한 고민과 성장 이야기를 담아 주목받았다.

최종적으로 김훈·김종인 팀은 매출 경쟁을 넘어 서로의 장사 철학과 요리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매력적인 결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