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선수가 4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소폭 상승했다.이정후는 이날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한 그는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아웃되었다. 6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되었으나, 9회말에는 3루수와의 맞대결에서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하여 첫 안타를 만들었다.

연장 10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서는 자동 고의 4구로 출루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89로 소폭 상승하였으며, 타수는 500타수 140안타를 기록하였다.

이정후는 이날 시즌 10호 도루를 성공시키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게 되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를 4-3으로 제압하며, 4연패 뒤 2연승을 구가하게 되었다.

이정후의 활약은 팀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