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9월 9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2할7푼9리로 하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2사 만루 상황에 대타로 출전했으나, 중견수 정면으로 타구를 날려 아쉽게 실패했다.

이정후의 타구는 기대 타율이 2할5푼으로 평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가 되지 않았다.이정후는 6월 중순에 타율 3할3푼8리를 기록했던 반면, 이후 점차 타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7월에는 월간 타율 2할4푼4리로 부진했고, 8월 초에는 잠시 반등하여 3할5리를 기록했으나, 그 후 다시 하락세를 겪었다. 8월 12일 이후 이정후는 지속적인 슬럼프에 빠졌고, 9월에는 타율이 1할2푼까지 떨어졌다.

이정후는 9월 9일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후 팀이 2대1로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하지 못했다. 경기 후, 그는 8회초 수비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로 교체되었다.

현재 이정후의 장타율은 0.406에서 0.405로 감소하며, 그의 시즌 성적에 더욱 부담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