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김문정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식 KBS 생중계 해설을 맡게 되어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김문정은 이날 진행되는 스페셜 코너에서 전민기 및 김태균과 함께 이야기하며 자신의 해설 위원 발탁에 대해 너무 영광스럽고 그런 자리에 제가 언제 앉아보겠냐고 소감을 전했다.김문정은 아시안게임 해설이 자신의 영역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으나, 스포츠와 공연의 닮은 점이 있다고 언급하며 가만히 보니 스포츠랑 공연이랑 닮은 점도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해서 어느 한 순간에 평가받는 그런 숭고함과 미학이 닮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막식에서 공연의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문정은 1971년생으로, 뮤지컬 명성황후의 건반 연주자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컬 음악감독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50편이 넘는 대작을 탄생시켰다.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의 그의 해설과 공연 현장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