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유튜브 프로그램 할명수의 제작진에게 사비로 용돈을 지원한 사실이 전해졌다. 11일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는 감옥에서 누가 돌아왔-게??? 망한 줄 알았지?
우리 할명수 정상영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는 약 두 달간의 촬영 중단을 마치고 돌아온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박명수는 방송을 중단한 상황에 대한 아쉬움과 촬영 재개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두 달 동안 구독자 여러분을 뵙지 못해 아쉬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 시기에 많은 구독자들이 제작진의 걱정을 표현하며 댓글을 남겼음을 언급했다.박명수는 제작진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용돈을 주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게 스톱되면 카드값도 내야 하고 방세도 내야 하지 않냐며, 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가만히 있기에는 추접스럽더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제작진은 박명수의 배려에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상 중에는 박명수가 용돈보다는 큰돈이라고 유머러스하게 언급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도 했다. 제작진은 박명수의 따뜻한 마음을 공개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건은 박명수가 제기한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과 그의 인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이목을 끌고 있다. 방송 중단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료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은 모습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