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상렬이 16세 연하의 신보람과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이들의 결별설이 제기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지상렬이 래퍼로 변신해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피처링에 도전하는 과정이 방영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무대에 몰두하는 모습이 주목받았다.
11일 방송되는 해당 프로그램의 예고편에서 지상렬은 G.C 해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 활동에 집중하며 두 달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에 대한 의욕은 높지만, 이로 인해 신보람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그의 절친인 은지원이 보람 씨랑은 헤어진 거냐라고 질문함으로써 결별설이 화제가 되었다. 이는 지상렬이 음악 활동에 더욱 몰입하는 모습이 마치 연애에 변화가 생긴 듯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상렬과 신보람은 지난해 KBS 2TV 살림남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고, 이 관계를 공개적으로 지속해왔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신보람과의 결혼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며, 내 여자친구가 돼 주세요라는 고백을 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방송 컨셉을 넘어 실제 연애로 자리잡았음을 시사했다.
지상렬은 G.C 해머로서의 활동을 위해 자신이 쓴 가사를 들고 녹음실에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예기치 않은 경쟁을 벌이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경리는 지상렬의 출현에 대해 직접적으로 조롱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지상렬은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사를 공개하는 등 의욕적으로 활동했다.
결별설은 지상렬의 음악 활동에 대한 집중을 볼 때 예능 프로그램의 맥락에서 가벼운 농담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지상렬은 신보람과의 관계에서 진지한 결혼 의사를 표명해온 만큼,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