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9회에서 유재석이 자신에 대한 괴소문을 해명하고, 장항준 감독이 장기기증 서약 사실을 공개했다. 이 방송은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었다.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TV 모니터링과 관련된 괴소문을 언급하면서, “전자파 때문에 TV를 많이 시청할 수 없다”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그는 “국방TV, 바둑, 낚시 등을 포함해 전 채널을 돌려본다”라고 인정하며, 국방TV 채널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장항준, 윤종신이 함께하는 뿔테 트리오의 매콤한 케미도 화제를 모았다. 윤종신의 커피 지식에 대해 유재석과 장항준이 태클을 걸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항준 감독은 아내 김은희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을 이미 마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20년 전에 아내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라고 말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동의를 구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안은진은 아버지의 장기기증 서약 경험을 언급하며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유일의 장기기증 기증자와 수혜자, 서약자가 모인 합창단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합창단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한 특별한 인연으로 알려졌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