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서 한화포레나 지제역 아파트 단지를 오는 10월 분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와 116㎡로, 타입별 가구 수는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A 14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84㎡형이 전체 가구의 80%를 차지한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의 핵심 입지인 지제역세권에 위치하며,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평택 구도심과 가까운 곳에 있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반경 약 5㎞ 내에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SRT 통합)를 이용할 수 있는 평택지제역을 통해 동탄신도시, 수원, 오산 등 경기 남부 및 천안, 아산 등 충청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평택지제역은 최근 SRT와 통합된 KTX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연계되며, GTX-A 및 GTX-C 노선 연장사업도 계획되어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12월에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 대형 창고형 할인점, 종합병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지제초와 세교중학교가 인접해 있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세대 간 거리를 넓히고 채광, 통풍,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동 사이에 여유 공간을 확보했다.

조경시설로는 중앙광장, 펫파크,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키즈그라운드, 작은도서관, 독서실, 맘스테이션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한화 건설부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EV에어스테이션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단지는 전 타입에 순환형 구조를 적용해 동선과 수납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하고 드레스룸과 순환형 팬트리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10월 중 개관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9년 9월로 계획되어 있다. 장영기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평택 내 최상인 지제역 생활권을 누리는 막바지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