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서인영과의 불화설을 극복하고 화해했다고 12일 유튜브 채널에서 밝혔다. 백지영은 “최근 서인영을 만났으며, 지난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하였다.

이날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백지영은 서인영과 유튜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관계에 대해 “왜 언니가 저를 싫어했죠?”와 “왜 내가 너를 싫어했지?”

라는 질문을 주고받았으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둘 다 기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그 과정에서 “그래서 그 뒤부터는 ‘인영아’, ‘언니’ 이렇게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서인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전, 섭외를 받았다가 설정이 있는 촬영은 할 수 없다고 느껴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서인영도 설정 있는 촬영을 싫어하는 마음이 같았다고 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의견에 공감했다.

백지영과 서인영의 불화설은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백지영은 서인영에 대해 “그냥 싫었다”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즉각적으로 화해의 기류가 흐르게 되었다.백지영은 서인영과 화해한 후 “현재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서인영 역시 백지영에 대한 애정과 감정을 전했으며, 두 사람의 화해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 이후 유튜브 채널 백지영을 통해 일상과 소통하며, 서인영 역시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화해는 서로의 소통 채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