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이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호흡을 맞춘 소지섭의 특별한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되는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주상욱은 소지섭이 드라마 촬영을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 전원에게 사비로 순금을 선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받은 순금도 인증하며 스튜디오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방영된 드라마 ‘김부장’에서 주상욱은 본격적인 악역으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드라마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며, 그 과정에서 많은 재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드라마 방영 당시 수산시장을 방문해 시민들로부터 갑작스럽게 욕을 들었다는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하여, 악역으로서의 활동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또한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과 결혼 10년 차를 맞이해, 이제 9살이 된 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그는 딸의 성격이 자신을 닮았다고 자랑하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엄마, 아빠 중 누구의 성격을 더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주상욱은 망설임 없이 자신을 선택했으나, 이후 자신의 발언에 의식하여 편집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딸의 미래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주상욱이 쉽게 답하지 못하며, 딸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언급하여 여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주상욱이 딸의 연애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할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이날 방송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