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일 전남광주 신안군 보훈회관에서 강연한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하락과 관련하여 문조털래유를 적으로 쳐낸 결과라는 의견을 밝혔다.조 원장은 이날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3.8%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지지율 하락이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을 배척한 데 따른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중심의 구조적 다수 구성 전략의 결과임을 지적했다. 이른바 문조털래유는 문재인, 조국, 김어준, 정청래, 유시민 등 인물들을 지칭하며, 이들이 민주당의 주류에서 밀려났다는 점을 암시한다.

조 원장은 ‘뉴이재명’만으로 국정 성공과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정치 내부의 갈라치기를 비판했다.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또한 같은 날 방송에 출연하여 이 대통령의 의중과 관련된 사항을 언급하며, 정부와 검찰의 관계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그는 중대범죄수사청 관련 사안에 대해 대통령의 뜻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검찰 개혁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조국 원장의 발언은 민주당 내부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음을 드러내며, 향후 당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조 원장은 2024년 총선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이며 일치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