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사람은 9월 15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로서 자연스러운 친분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은 서울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3.1%, 2049 시청률 1%,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로 함께하며 유승호와 영케이가 틈친구로 출연해 청담동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유승호는 게임마다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하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유승호와 영케이는 데이식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해당 방송 중 우정에 대한 질문에 유승호는 “말하지 않아도 연결된 존재 같다”고 답했다.
영케이 또한, “유승호가 시상식에서 ‘축하해’라고 공개적으로 축하해준 적이 있다”며 두 사람의 친분을 강조했다.영케이는 평소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했다.
그는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를 4개 넣어 먹었다고 전하며, 연습생 시절에는 무한리필 식당에서 밥을 8번 리필했다가 혼난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영케이는 “평소에는 조절해야 해서 아예 안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첫 번째 틈주인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승호는 병뚜껑을 날려 화장품 케이스를 닫는 게임에서 실전에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성공하며 1단계를 통과했다.
이어서 2단계에서도 결정적인 활약을 보였다. 두 번째 틈주인은 어머니의 신청으로 출연한 파티시에가 등장하며, 탁구공을 튕겨 조리사 모자에 넣는 게임에서도 유승호는 연이어 성공하며 실전 메시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모든 멤버가 성공해야 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긴장한 유승호는 “도전 못 하겠어요. 너무 무서워요”라며 무릎을 꿇고 호소하였다.
마지막 도전에서 실패한 후 아쉬움을 표하며 “마음만 앞섰다. 너무 죄송해서 못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지만, 다음 주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결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