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의 한국판이 오는 16일 개봉한다. 이 작품은 2015년 할리우드에서 개봉한 동명의 영화의 리메이크로,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원작은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한국판은 한국의 직장 문화를 배경으로 새롭게 각색되었다.최민식은 경력 37년 차의 실버 인턴 기호 역을 맡아 따뜻하고 온화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소희는 자신의 회사인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의 젊은 CEO 선우 역을 맡아 진행된다. 이 두 인물의 관계가 영화의 주요 줄거리로, 서로 다른 세대 간의 이해와 우정을 보여준다.
최민식은 이번 영화를 통해 좋은 어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한소희와의 조합이 원작과 다른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두 배우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MBC 표준FM의 손석희의 12시에 출연하여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 촬영 중 느낀 감정과 서로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최민식과 손석희의 오랜 인연도 함께 조명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약 30년 전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수의 만남을 가져왔으며, 이번 라디오 인터뷰는 그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턴은 현재 예매율에서도 경쟁 중으로,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암살자(들)와 경합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기준 암살자(들)의 예매율은 16.3%로 2위, 인턴은 15.1%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관객을 모으기 위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최민식과 한소희가 출연하는 한국판 인턴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객들의 반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