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93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배우 유승호와 데이식스 영케이의 출연으로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틈만 나면,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가구 시청률 3.1%, 2049 시청률 1%,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과 유연석이 함께하며 유승호와 영케이가 틈친구로 등장해 청담동을 찾았다.
두 사람은 데이식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로,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했다. 영케이는 “얼마 전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 4개를 넣어서 먹었다”라며 대식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연습생 시절 무한리필 식당에서 8번의 밥 리필로 사장님께 혼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승호는 자신이 데뷔한 지 29년이 지났음을 언급하며, “옛날에는 다들 형, 누나들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선배님 소리를 듣는다”라고 말하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또한, “옛날엔 밤샘 촬영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촬영이 끝난 이후 바로 피곤함을 느낀다”고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방송에서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틈주인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게임에서는 유승호가 실전에서 연이어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승호는 탁구공을 조리사 모자에 넣는 두 번째 게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지만, 마지막 단계에서는 긴장감이 극에 달하며 “도전 못 하겠어요.
너무 무서워요”라며 무릎을 꿇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은 유승호의 강한 승부욕과 영케이의 유쾌한 에너지가 잘 어우러진 시간이 되었다.
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다음 주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이 프로그램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공되며,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