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인해 급히 한국에 돌아왔다. 박은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서 아빠가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계셔서 급하게 한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집중 치료를 마친 후 다른 병원으로 전원 수속을 밟았다고 전하며, 아직 마음을 놓을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한숨 돌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안도감을 표했다.박은지는 지난 2주 동안 저녁마다 아버지를 병원에서 뵈러 갔고, 낮에는 틈틈이 일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계속 뵈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아버지와 같은 병상에 있는 다른 환자들에 대한 심경도 밝혔다. 박은지는 젊었을 때는 누구보다 왕성하게 활동하신 분들이 지금은 병상에 누워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먹먹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에 있는 동안 아버지를 매일 찾아뵈려고 다짐하며,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후회 없도록 더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재미교포와 결혼하여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하고 있다.
박은지의 아버지 건강 악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