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안보현이 극 중 캐릭터 진이수로서 경찰직을 내려놓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18일 드라마 제작진은 진이수가 사직서를 들고 있는 장면을 담은 스틸 이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12화에서는 유승호가 연기하는 유성원의 기괴한 살인 행각이 밝혀졌다.

유성원은 미디어그룹 회장인 어머니 정태선의 권력을 이용해 경찰서를 빠져나가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진이수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며,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진이수는 단호한 표정으로 서장 권태균, 즉 류태호와의 대면을 준비하고 있다. 진이수는 항상 형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 사직서 제출은 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또한 진이수와 주혜라(정은채 분)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깊이 신뢰하며 호흡을 맞추어 왔지만, 주혜라의 복잡한 심란한 눈빛이 드러나 있어 두 캐릭터 간의 갈등이 예상된다.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마지막 회는 19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 드라마는 수사가 막힐 때 재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재벌형사와 그의 팀장 간의 유쾌하고 통쾌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