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의 중간순위가 22일 확정됐다. 본선 조별리그의 생존 여부를 가르는 중간집계가 팬들 눈길을 끌며 분주한 대회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퀴라소 골키퍼 15번은 에콰도르와의 E조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지켜내며 사상 첫 월드컵 승점을 기록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다만 골득실에서 앞선 에콰도르는 순위를 유지했고, 퀴라소의 반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 경기는 두 팀의 득점 없이 종료되며, 전력 차를 가르는 결정적 지표가 골득실에서 나왔다고 보도됐다.한편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여전히 높다.

옵타는 한국의 32강 확률을 91.2%로 제시했고, 멕시코와의 2위 경쟁에서 조별리그를 마친 뒤 남은 가능성을 남겨 두고 있다. 이 전망은 조별리그 3경기의 골득실차와 다득점, 페어플레이 점수, FIFA 랭킹 등을 종합해 산출됐다.

일본은 아시아 최강의 전력을 바탕으로 튀니지를 대파했다. F조 2차전에서 우에다 아야세의 활약이 돋보였고, 일본은 4-0으로 승리했다.

반대로 튀니지는 2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의 행보가 불투명해졌다. 네덜란드는 일본과의 1-1 무승부 뒤 스웨덴을 5-1로 제압했다.

이 결과로 네덜란드의 순위는 상승했고, 스웨덴은 2위 가능성에 영향을 받는 구도가 형성됐다.또 다른 시나리오로는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분석도 있었다. 21일 발표된 중계 예측에서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1.22%로 다시 한 번 강조됐다.

이와 함께 1차전의 체코전 역전승과 멕시코전을 잃더라도 남은 경기에서의 승부가 32강을 좌우할 전망이다.이번 중간순위는 각 조의 1위와 2위, 12개 조의 3위 중 상위 8개국의 32강 진출 여부를 가르는 기준으로 작용한다.

동률일 때는 상대 전적과 골득실차, 다득점, 페어플레이까지 순위를 결정하는 규정이 유지된다. 판이 깔린 상황에서 각 팀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른 흐름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