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가 요르단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선제골을 먼저 내준 뒤 후반 코너킥 두 차례를 득점으로 잇따라 연결한 결과다.

경기 후반에만 두 골이 터지며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됐다.요르단은 전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알제리는 후반에 집중력을 끌어올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알제리의 역전골 주인공은 아민 구이리였고, 경기는 결국 알제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알제리는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잔여 경기의 가능성을 살려냈다.

이번 승리로 알제리는 32강 진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그러나 요르단은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탈락 가능성의 그림자가 남은 상태로 남았다.

양팀은 각자의 남은 일정에서 승점을 확보해 최종 순위가 결정될 전망이다.경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아레나에서 열렸고, 알제리는 후반에 펼친 코너킥 두 차례를 통해 승부를 뒤집었다.

이 경기를 두고 현장 취재기자는 “코너킥에서의 결정력이 판을 바꿨다”라고 전했다. 팬들은 알제리의 빠른 역전과 집중력을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