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과 남편 김재욱이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1주년을 맞은 가정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가평의 3층 핫핑크 대저택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남편의 손이 닿지 않은 부분이 거의 없다고 자랑했고, 이지혜는 “러브 모텔 느낌이 난다”라며 웃었다.
패널들 역시 집의 규모와 인테리어에 놀라워했다.밥을 먹을 때 남편이 먼저 일어난다며 현실적 불만을 전하는가 하면,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 차이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최여진은 아기를 둘러싼 질문에 “남편이 아기를 엄청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고, 김재욱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아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최여진은 자신은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해 노출했고, 최여진은 남편이 아기 낳자고 하는 상황에 대해 “싫다더라. 나를 힘들까 봐”라고 말했다.
남편은 아기에 대한 기대를 보였고, 최여진은 여전히 현실적인 부담을 언급했다. 한편 방송은 남편이 반대하는 입장을 먼저 제시했다기보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려는 분위기로 흘렀다.
또한 방송에서는 남편이 재산설과 교주설 등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3층 핫핑크 주택의 건축 과정과 함께, 최여진은 남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강조했다. 방송은 “가평 신혼집 공개”를 통해 이들의 결혼 1주년 기념 생활을 조명했고,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들의 신혼기는 아직도 판이 깔린 상황에서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