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와 황희찬이 남아공전 선발로 나서고 손흥민은 벤치로 대기하는 파격 카드가 나왔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현규를 최전방 원톱에 세우고 이강인과 황희찬이 2선에서 support하는 구도를 확정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선발 명단 발표 직후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는 예측과 달리 손흥민의 벤치 여부에 대해 큰 관심이 모였다.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월드컵 무대를 밟아 온 주전 축의원으로, 벤치 대기를 두고 팀의 전술 변화가 논의됐다는 해석이 나왔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장에서 앞선 인터뷰에서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시사해 왔다고 전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오현규가 낙점되었고, 좌우 측면의 날개로 황희찬과 이강인이 배치됐다.

경기 당일 발표된 기자회견 내용과 현장 반응은 패널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았으며, 일부는 선수단 구성의 의도가 팀의 득점력 강화에 있다고 보았다. 한국 대표팀은 남아공과의 3차전에서 승리가 목표다.

경기장은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으로 정해졌으며, 현장 분위기는 확실히 한층 더 뜨거워졌다. 이번 선발 변화를 두고 축구팬들은 팀의 전술적 다변화와 교수형으로 받아들였고, 홍 감독의 선택이 경기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한국은 3차전에서 공격진의 조합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여전히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