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남아공 전 패배에 대한 여론이 연예계로 확전됐다. 배우 한정수는 홍명보 감독을 향해 “연봉을 몰수해야 한다”고 맹비난했고,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은 “믿기지가 않는다.
꿈인가”라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정수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난다”는 글과 함께 홍 감독의 행보를 강도 높게 겨냥했다.
그는 이어 “감독 연봉을 몰수해야 한다. 오로지 돈 때문에 자리를 집요하게 지켰던 것 같다.
정치보다 더 싫다. 월드컵 최악의 경기”라고 덧붙이며, 징계의 가능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징계가 불가능한가라는 의문까지 남겼다.
이러한 발언은 이날 남아공전 졸전 패배 소식과 함께 공개됐다.또한 한정수의 공개 저격에 대해 연예계 반응은 엇갈렸다.
한정수의 동료 배우들은 그의 강경한 표현에 공감을 표시하는 듯한 반응과 함께, 선수단과 지도층의 책임 구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제기됐다. 한정수는 “살인충동이 생기는 축구경기”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사용하며 현재의 상황을 비판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달리 일부 팬들은 과도한 비판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요청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남아공전에서 충격패를 기록했다.
경기 내용과 전략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지만, 이번 발언 파장은 감독의 책임을 둘러싼 논쟁을 더욱 가속화했다. 한정수의 발언이 실무 측면의 변화 요구로 이어질지, 아니면 팬층의 일시적 분노에 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두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믿기지 않는다. 꿈인가”라며 충격감을 전했고, 패배에 따른 분위기가 연예계까지 번진 모양새다.